종합
조선일보
2026-05-15T07:00:00
김진일 금통위원 “금리, ‘보험’ 차원에서라도 반 클릭 높은 게 낫다”
원문 보기김진일 한국은행 신임 금융통화위원이 15일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고조됐다”며 “금융의 큰 위기가 나지 않게 하려면 다른 쪽의 희생을 조금 감수하더라도 반 클릭 정도 금리를 높게 가져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했다. 김 위원은 신성환 전 금통위원의 후임으로 이날 취임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할 때가 됐음을 시사하는 한국은행 당국자의 발언이 나오는 가운데 신임 금통위원도 비슷한 의견을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