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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1T11:55:18
한국 꺾고 남아공 새 역사 쓴 브로스 감독, 눈물의 은퇴 가족과 떨어져 힘들었다
원문 보기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을 꺾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 휴고 브로스(74) 감독이 눈물 속에 은퇴를 선언했다. 남아공 매체 IOL은 1일(한국시간) 브로스 감독이 남아공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팀 감독직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며 이로써 브로스 감독과 남아공 대표팀의 동행도 막을 내렸다 고 전했다. 벨기에 출신인 브로스 감독은 1952년생 베테랑 지도자다. 클럽 브뤼헤와 안더레흐트 등 벨기에를 대표하는 구단들을 지휘했고, 그리스와 튀르키예, 알제리 리그에서도 감독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