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2T11:51:31
與, ‘거래설’ 주장 장인수만 고발... 김어준은 빼
원문 보기더불어민주당이 12일 김어준씨 유튜브에서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을 제기한 출연자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김씨 유튜브에서 나온 내용에 대해 법적 조치까지 취한 것은 이례적이다. 227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김씨는 여권 진영 내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다만 민주당은 김씨는 고발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민주당 김현 국민소통위원장과 김동아 허위조작정보대응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튜브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해 ‘고위 관계자가 공소취소를 해줘라며 검찰과 거래를 시도했다’는 주장을 한 장인수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MBC 기자 출신으로 지금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