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3T19:12:18

AI 메모리 공급난에… 반도체 업계 “정부 가격·생산 개입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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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업계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심화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가격이나 생산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시장 왜곡과 공급난 장기화를 초래할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자제를 요청했다.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격이나 생산능력을 왜곡하는 정책은 메모리 공급난을 오히려 장기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SEMI 회원사에는 미국 마이크론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