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9-01T06:13:56

靑, 용혜인 논란에 "인사청문 통해 소명할 기회 있어야"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청와대는 1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등 각종 논란과 관련해 (국회) 인사청문 과정을 통해 소명할 기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세간에 제기되고 있는 여러 질문과 의구심에 대해선 소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성평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전날 장관이 되더라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 국무위원에 임명될 경우 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지만 용 후보자는 자신이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으로 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는데 범여권 내에서도 의원직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다.또 용 후보자 배우자가 기본소득당 핵심 당직을 거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가족 정당 이라는 비판과 함께 위성정당의 국고보조금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