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1T09:40:02

[SC현장]"티켓 없어도 왔어요"…모녀도 함께 찾은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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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기다림은, 이미 공연 시작 훨씬 전부터 서울 한복판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바꿔놓고 있었다.21일 오후 8시 컴백 공연을 앞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인파로 들끓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약 2만2000~2만4000명이 운집했다. 이는 3시간 전보다 91.9%, 1시간 전보다 20.8% 증가한 수치다. 아직 실시간 혼잡도는 '여유' 수준이지만, 오후 1시 '보통', 2시 '약간 붐빔'으로 단계적 상승이 예상된다. 당국은 이날 최대 26만명 규모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