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07T22:32:03
국제유가, 트럼프 협상시한 앞두고 혼조 마감…브렌트유 배럴당 109.27달러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협상 시한을 앞두고 국제 유가가 7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CNBC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4센트(0.48%) 상승한 배럴당 112.95달러에 마감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50센트(0.5%) 하락한 배럴당 109.27달러에 마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교량과 발전소 등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그는 7일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죽을 것이며, 다시는 되살아나지 못할 것 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치 않지만, 아마도 그렇게 될 것 이라고도 했다.야데니 리서치 회장인 에드 야데니는 평화 협상의 결과가 여전히 불분명하다 면서 투자자들이 분쟁의 종결과 긴장 고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고 말했다.마이클 완 MUFG 리서치 선임 분석가는 분쟁 당사자들 간의 기대치 차이가 너무 커서 평화로 가는 길은 여전히 좁고 희박해 보인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완전히 재개되더라도 에너지 부족에 직면한 아시아 국가에 실제 공급 되기까지는 최소 3~6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