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6T15:43:00
행운이나 횡재 없는 인생의 쓴맛… 탄탄하면서 진정성 있게 풀어내
원문 보기“진정성이 있다.” 한 심사위원이 이달 본심에 오른 두 작품을 묶어 이렇게 평했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정명교·구효서·이승우·김인숙·김동식)는 최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송죽헌’에서 3월 월례 독회를 열었다. 김유나 소설집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진실’과 반수연 소설집 ‘파트타임 여행자’가 본심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작년 12월~올해 1월 출간작을 검토했다. 반수연의 작품은 작년 9월 출간작이나, 빼놓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아 뒤늦게 본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