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8-10T03:40:00

“아기 심장박동 듣고 결정?”…칠레 임신중단법 두고 찬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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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임신중단을 앞둔 여성에게 태아의 심장박동을 직접 듣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제출되면서 찬반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채널26은 칠레 의회에서 추진 중인 이른바 '심장 소리를 들어라(Escucha su corazon)' 법안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충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제안에는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크리스토발 우루티코에체아 의원을 포함해 국민자유당(PNL), 공화당, 국가쇄신당(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