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4T00:31:59

1세트 33점 듀스 내준 뒤 와르르 女배구, 숙적 日에 한 세트도 못 따로 완패... LA 향한 험난한 여정

원문 보기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에 패배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6위)은 23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6위)에 세트 스코어 0-3(31-33 19-25 20-25)으로 완패했다. 전날 베트남전 승리의 상승세를 잇지 못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일본(2승, 승점 6)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30점이 넘는 듀스 접전 끝에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중반까지는 팽팽하게 맞섰으나 14점 상황에서 내리 6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3세트에서는 10-17로 밀리던 중 박은진의 서브 에이스 등을 앞세워 20-22까지 추격했으나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