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6:12:10

팔짱 낀 모습 보고 격분 …전 여친과 그 애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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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것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장우석)는 살인미수,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19일 새벽 2시쯤 전남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연인 B씨(50대 여성)와 그의 지인 C씨(50대 남성)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가량 교제한 뒤 헤어진 사이였다. 그러나 A씨는 지난 2월17일 B씨를 만나고자 그녀의 아파트 앞에 찾아갔다가, B씨와 C씨가 팔짱 낀 채 아파트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