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4T18:00:00

[43화] 제후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사지에 몰린 손견의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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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실리와 야욕, 무너지는 연합군손견이 돌아간 다음 날, 원소에게 한 사람이 달려와, 조조가 동탁을 추격하러 나섰다가 형양 전투에서 대패하고 간신히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내심 크게 실망한 원소(36세)는 즉시 영채 안에 술자리를 만들게 하고는 조조를 불러 회포를 푼다. 술이 거나해진 조조(35세), 길게 한숨을 내쉬며 좌중 제후들에게 일장 푸념을 늘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