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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7T19:03:00
녹아내린 빙하가 만든 지진급 재앙… 실종자만 1500명 육박
원문 보기사망자수 최소 273명… 관광객 등 인명피해 점차 늘어나 수력발전소 근무 한국인 9명 연락두절, 긴급대응반 급파 이상고온 원인 꼽혀… 네팔 얼음량, 30년새 ⅓가량 소실 지난 26(현지시간)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27일 오후 7시 기준 적어도 273명이 사망하고 외국인 포함 14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네팔에서만 27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끊긴 상태다. 정부는 외교부와 경찰·소방인력으로 구성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소속 직원들이 고립되거나 연락이 끊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도 각각 긴급대응반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