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6T15:03:05

‘레드 카드’ 美선수, 16강전 뛴다... 트럼프의 FIFA 회장 압박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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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 대표팀 최고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건의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지자 발칵 뒤집힌 백악관 일부 참모들이 대책 회의를 가진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발로건이 출장하지 못할 경우 미국 대표팀이 16강전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주장했고, 트럼프가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전화를 걸게 됐다는 것이다. 결국 FIFA는 집행유예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