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14T13:17:08
해협 재개방되더라도 올 중 석유 하루공급 150만 배럴 감소…IEA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4일 5월 중에 호르무즈해협이 재개방되어 중동 석유 수송이 원활해진다 는 가정 아래 올해 석유시장 전망을 내놓았다.선진국 그룹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에너지 자문기관인 IEA는 매달 중장기 석유 수요와 공급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IEA는 이란 전쟁과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3월에 하루 평균 1050만 배럴의 공급이 전쟁 전 대비해 상실되었다고 말했다.세계 하루 석유 소비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이 공급 차질 및 상실로 국제 기준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3월에 평균 배럴당 103. 97달러로 월간 42.7% 급등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IEA는 5월 해협 재개방 관측 및 가정 아래 새로운 올해 석유 수급 전망을 내놓았는데 수요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하루 8만 배럴이 감소된다고 말했다.이는 한 달 전의 올해는 1년 전에 비해 수요가 하루 64만 배럴 늘어날 것 이란 전망에서 급변한 것이다.공급 측면에서도 IEA는 한 달 전 올해 1년 전에 비해 하루 공급이 110만 배럴 늘어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은 하루 공급량이 전년보다 150만 배럴 줄어들 것 으로 예측했다.한 달 사이에 세계 공급량 예측이 260만 배럴이나 마이너스 변동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