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18:00:00

“회사는 나의 뮤즈” 전업작가보다 ‘겸업 작가’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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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보건교사 안은영’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소설가 정세랑(42)은 한때 ‘책 쓰는 직장인’이었죠. 민음사 등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2010년 등단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산문집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마음산책)는 ‘정세랑 월드’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그의 창작론, 글쓰기에 대한 조언 등이 담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