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4-02T06:17:00

K-반도체 실은 '라드큐브', 아르테미스 2호와 우주로…사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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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1일 오후(미 동부시간) 발사된 미국 '아르테미스 2호' 달 탐사 로켓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우리나라의 위성 'K-라드큐브'가 오늘(2일) 낮 12시 58분쯤 고도 약 4만㎞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K-라드큐브는 무게 19㎏의 작은 위성으로, 아르테미스 2호의 우주선 오리온에 탑재돼 오늘 오전 우주로 향했습니다. K-라드큐브의 임무는 유인 탐사를 위해 지구를 둘러싼 밴앨런 복사대의 우주방사선을 고도별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밴앨런 복사대는 지구 자기장에 포획된 고에너지 입자들이 존재하는 공간으로, 우주비행사가 지구를 벗어날 때 강한 방사선에 피폭될 수 있어 유인 임무를 위한 선제 관측이 필수적입니다. K-라드큐브는 고도 7만㎞까지 오르는 타원궤도를 돌 예정입니다. 위성에 장착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칩이 방사선에 잘 견디는지도 분석합니다. 우주청은 K-라드큐브 임무 운영 센터에서 위성과 교신하면서 위성의 전력 생산 및 송신기 가동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K-라드큐브 발사가 한국이 그동안 도전하지 못했던 심우주 및 유인탐사 기술을 축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