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6T02:11:14

철학자, 인류학자 모시는 美 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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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가 최근 철학자를 정식으로 채용했다. 헨리 셰블린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5월부터 ‘철학자’라는 직함으로 구글 딥마인드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철학 전공자로 레버흄 미래지능센터(CFI) 부소장직도 맡고 있다. 구글은 셰블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에 부딪힐 철학적 문제를 연구한다고 밝혔다. AI가 의식을 가질 수 있는지, 인간과 AI는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인간보다 똑똑한 AI가 탄생하면 어떤 안전장치가 필요한지 등에 대한 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