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0T00:06:39

“유니클로 옆자리는 명당”...무신사, 매장 ‘맞불’ 놓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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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강서구 마곡원그로브 지하 1층에선 유니클로 쇼핑백을 든 채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으로 향하는 이들이 여럿이었다. 유니클로가 작년 9월 이곳에 매장 문을 열었고, 지난 1월 바로 맞은편에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입점했다. 같은 날 아이파크몰 용산점 2층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연출됐다. 고객들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두 매장을 마치 한 매장처럼 자유롭게 오갔고, 두 회사의 옷을 비교하며 구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