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01:28:10
美 고용 경고음 켜졌다, 9월 금리인상 주춤…남은 열쇠는 물가
원문 보기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한풀 꺾였다. 미국의 7월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뒤엎고 감소세로 돌아서면서다. 그동안 고용 호조를 뒷받침하던 5, 6월 수치까지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미국 노동시장 체력이 예상보다 취약하다는 진단이 잇따른다. 앞으로 발표될 물가지표가 금리 방향과 속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7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2만3000명 감소했다. 당초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는 8만3000명 증가였지만 실제 수치는 오히려 감소로 돌아서면서 10만명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