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3T06:14:50

[현장의 시각] 검찰 통제 없앤 긴급체포…‘일제 순사’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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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에게 ‘일제 순사’는 영화와 드라마 속 악당으로 각인돼 있다. 개인의 성정이 포악해서만은 아니었다. 식민지 조선의 경찰이 시민의 신체를 쉽게 구속할 수 있도록 제도가 설계돼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