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11:25:07

잠실벌 찢었다 안현민, 타구속도 180㎞→비거리 145m 시즌 8호포! 역대 5번째 장외 홈런 아깝게 놓쳤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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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안현민(23)이 KBO 역대 5번째 주인공이 될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안현민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야말로 잠실벌을 찢을 듯한 괴력의 타구였다.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안현민은 KT가 0-2로 지고 있는 4회초 또 한 번 임찬규를 맞이했다. 안현민은 임찬규의 커브와 체인지업을 흘려보내 3B1S 유리한 볼카운트를 가져갔고, 한순간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임찬규의 시속 139.2km 직구가 한복판에 들어왔고, 안현민은 이 공을 잠실야구장 외야 우측 상단 끝까지 날려보냈다. 타구는 외야 꼭대기 담장을 넘어가기 직전 부딪혀 관중석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