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6T15:32:00
美 8700조원 의료 시장에 네이버식 ‘수퍼 플랫폼’ 심는다
원문 보기미국 보건 당국(CMS)에 따르면 올해 미국 연간 의료비 지출은 약 5조9000억달러(약 8700조원)로 추산된다. 지난해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3배 수준에 달한다. 이처럼 방대한 의료 현장의 재무·유통·행정을 하나의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통합하겠다는 스타트업이 있다. 2021년 병원 전용 법인 신용카드 발급 핀테크 업체로 출발해 사업을 확장 중인 미국 스타트업 나이트라(Nitra)다. 창업자는 한국계 미국인 팀 황(34) 대표다. 황 대표는 앞서 AI 정책 데이터 기업 피스컬노트를 공동 창업해, 이 회사로 29세에 아시아계 미국인 최연소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대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