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1:35:42

학교 간 아들 고아될까 걱정 …네팔 기적의 초록집 집주인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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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네팔 대홍수 속에서 홀로 버텨 기적의 초록집 으로 불린 주택의 집주인 인터뷰가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 주택은 홍수 피해 지역인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둥게 바자르의 트리슐리강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지난달 26일 대규모 빙하 붕괴가 발생하면서 발생한 홍수로 이 지역에서만 주택 1200채 이상이 완전히 파손되고 1000채 이상이 일부 파손됐다. 도로와 다리가 끊기고 시장 일대도 큰 피해를 입었다. 홍수가 덮쳤을 당시 집주인 프라카시 판데이 퍄쿠렐과 아내 락스미 판데이 퍄쿠렐은 집에서 약 5분 거리의 가게에 있었다. 두 사람은 홍수가 밀려온다는 사실을 알고 집에 있던 가족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황급히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곧 거센 급류가 밀려들면서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