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7T06:00:00

삼성금융 약진에… 한화·메리츠 외형 확대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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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약진이 이어지면서 한화와 메리츠 등 다른 비은행권 금융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을 고르게 갖춘 삼성과 달리 한화금융과 메리츠금융은 특정 업권 의존도가 높은 구조라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에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금융 5개사(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단순 합산 순이익은 6조1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다. 같은 기간 메리츠금융지주는 2조3501억원으로 0.7% 증가하는 데 그쳤고, 한화금융 계열 5개사(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