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9T19:40:13

세계 경제 대통령 파월, 연준 이사로 남는다 “정치적 독립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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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내달 15일 의장 임기를 마친 뒤에도 연준 이사로 남아 있겠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결정 시 정치적 독립성이 중요한 연준이 외풍에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했다. 연준 이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투표권을 갖는다. 파월을 교체해 연준 이사회를 자신의 취향대로 재편하려고 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