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15:42:00

‘필리핀 샤라포바’ 윔블던을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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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마리아 샤라포바’를 꿈꾸던 필리핀 신성이 윔블던 무대에서 지난해 챔피언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세계 32위 알렉산드라 이알라(21·필리핀)는 4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세계 3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2대0(7-6 11-9 , 6-2)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