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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02T01:58:49
정원오 측 "오세훈, '윤어게인 공천' 동의 안 하면 지도부에 쓴소리 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2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윤어게인 공천 에 동의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하라 고 했다. 박경미 정원오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세훈 후보는 당당하게 원팀 임을 밝히거나 비상식적인 공천에 직격탄 을 날려야 한다 며 이같이 전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오세훈 후보와 함께 공천장을 받아들 국민의힘 국회의원 재보궐 후보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며 대구 달성군에서 단수공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극우 본색과 편향된 언론관은 온 국민이 목격한 바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경기 하남갑의 이용 전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윤석열의 호위무사 라며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공천이 유력한 정진석 전 비서실장은 윤석열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대통령실 PC 1000대의 초기화를 지시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오 후보에게 묻는다. 만약 본인의 정치적 지향점과 일치한다면 당당하게 같은 편이라고 공표하라 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은 합리적 보수 의 가면을 쓴 채 뒤로는 윤석열의 호위무사들과 발맞추는 이중적인 시장을 원하지 않는다 고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