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8T04:16:08

‘기업가치 9배’ 베팅한 中리샹… 적자 탈출 위해 AI 승부수

원문 보기

중국 전기차 업체 리샹자동차(LiAuto·理想)가 핵심 경영진에게 대규모 스톡옵션을 부여하며 시가총액 1조 홍콩달러(약 194조원) 달성 목표를 내걸었다. 실적 부진과 전기차 내수 경쟁 심화 속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체화지능(Embodied AI) 전략을 돌파구로 삼아 제2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리샹자동차는 최근 리톄 최고재무책임자(CFO), 마둥후이 총재, 셰옌 최고기술책임자(CTO)에게 총 3500만주의 A종 보통주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장기 인센티브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