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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4T05:41:29
서울 전역 첫 폭염중대경보 …야외작업 중단·41만가구 냉방비 지원
원문 보기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면서 서울시가 시 발주 공사장과 어르신 일자리의 야외작업을 중단하고,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에 나섰다. 도심 열기를 식히기 위한 도로 물청소와 쿨링로드 가동 등도 확대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폭염특보가 2주 가까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올해 신설된 폭염중대경보는 폭염특보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다.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는 폭염에 노출되는 현장을 멈추고 도심 열기를 낮추는 한편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3대 비상대응 을 가동했다. 우선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야외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과 공원 등 주요 사업장의 옥외 작업을 원칙적으로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