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5-20T09:40:00

"말다툼하다 화가 나서"…조부 살해 혐의 20대 손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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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북부지방법원 친할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오늘(20일)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박사랑 부장판사는 이날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대 여성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50분쯤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조부인 8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부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직접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범행 당시 두 사람은 다른 가족 구성원 없이 한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이날 영장심사에 출석하며 '할아버지에게 위협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말다툼 중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가정폭력 등 신고 전력이 없는 점, A 씨가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 상태가 아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정확한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