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3T01:30:00

“배터리 제조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LG엔솔, ESS SW·사업자로 변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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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공급을 넘어 배터리로 만드는 에너지원을 관리하는 사업자로 변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이 확대되는 것에 발맞춘 전략이다. ESS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하드웨어 제조사에 그치지 않고, 배터리 관련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ESS를 직접 구축하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다.23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사내 독립 기업이었던 에이블(AVEL)을 통해 확보한 ESS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ESS 운영 사업자로 변신을 시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