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2T21:00:00

‘1874 파리의 밤’ 서울서 되살아나다... 인상주의 탄생 VR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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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4월 15일 밤, 파리 카푸신 대로 35번지에 위치한, 사진가 나다르의 아틀리에. 보수적인 국립 살롱전에서 배제된 젊은 화가들이 스스로 조직한 전시회가 열렸다. 비평가들의 조롱 섞인 평문에서 ‘인상주의’라는 이름이 탄생한 이 역사적인 현장이 152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서울 용산에서 재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