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7-30T12:44:00

이미 더운데…"'37도'까지 더 치솟는다" 서울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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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더위가 언제쯤 물러갈지가 가장 궁금하시겠지만 더 걱정인 건, 8월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음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이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기상팀 서동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이 더위가 언제쯤 물러갈지가 가장 궁금하시겠지만 더 걱정인 건, 8월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음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이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팀 서동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햇빛 가리개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손풍기를 틀어도 더위를 이기기 힘듭니다. 최고 기온 32.7도를 보인 서울을 비롯해 오늘(30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졌습니다. [김인동/경기 광명시 : 요즘에 저도 나오면 너무 습해서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나서 힘듭니다.] 극한 폭염의 주원인은 우리나라를 두 겹의 이불처럼 덮고 있는 이중 고기압입니다. 여기에 구름의 위치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낮 구름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위성 영상인데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고도 2km 정도의 낮은 구름이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구름 속의 물방울들은 햇빛이 지표면에 도달하는 걸 방해하는데, 영남 지역은 이런 방패막이도 없어 더 뜨겁게 기온이 오른 겁니다. 대기 하층에서는 주로 서풍이 불어 들고 있는데요. 이 바람이 소백산맥 등을 타고 넘으면서 온도가 높아져 영남을 포함한 동쪽 지역에 더욱 후끈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고기압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계속 자리하면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월요일쯤에는 바람의 방향이 서풍에서 동풍으로 바뀌면서 이번에는 서쪽의 기온이 높아지며, 다음 주 서울의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혜미/기상청 예보분석관 : 바람이 한 3일경부터는 동풍 계열로 바뀌게 됩니다. 서쪽에서도 기온이 더 오를 수 있다는 걸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서울은 열대야가 벌써 11일, 제주도 서귀포는 무려 23일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강동철,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김예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