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3T06:01:04

코로나 통제가 지방 죽인다 던 북부의 왕 …영국총리 유력[글로벌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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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키맨]앤디 버넘 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취임 2년을 앞두고 사임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앤디 버넘 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사진)이 차기총리 후보로 급부상했다. 버넘의 존재감은 가뜩이나 수세에 몰렸던 스타머 총리 사임의 한 배경이기도 하다. 버넘은 최근 보궐선거를 통해 의회에 재진입했다. 영국 총리가 되려면 현역 의원이어야 하므로 그가 총리로서 다우닝가 10번지(총리 관저)에 입성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리버풀 평범한 가정→케임브리지→노동당 장관으로 성장━ 버넘은 1970년 잉글랜드 북부 리버풀에서 전화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병원 접수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노동당에 가입했으며 케임브리지대 졸업 후 런던으로 이주, 24세에 테사 조웰 노동당 의원실 연구원이 됐다. 28세에 특별보좌관을 거쳐 31세에 자신이 자란 곳과 가까운 북부 지역에서 첫 국회의원이 됐다. 그는 토니 블레어 내각에서 주니어 장관, 고든 브라운 총리 시절 재무부 수석서기관, 문화장관, 보건부장관 등을 잇따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