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03:45:39

[오피셜] 단장에서 감독으로 성남FC 새 사령탑에 원클럽맨 김해운 파격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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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김해운(53) 단장에게 현장 지휘봉을 맡긴다. 구단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파격적인 배수진이다. 성남 구단은 11일 공석인 새 사령탑에 김해운 단장을 선임했다 면서 당면 상황을 극복하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깊이 이해하고, 성남의 엠블럼에 대한 헌신과 책임감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성남 구단은 난관을 극복하고 팀 체질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김해운 단장을 낙점하고 수차례에 걸쳐 현장 감독직을 요청했다. 이미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던 김해운 단장은 구단 비전을 이어가고자 마지막까지 감독직을 극구 고사했으나, 팀의 어려운 사정과 당면 과제들을 외면할 수 없다는 생각에 장고를 거듭한 끝에 구단 요청을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