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3T01:49:47

아저씨 다리털 보기 싫어 ...일본 폭염 대책에 뜻밖의 남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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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일본 도쿄도가 직장인들 반바지 출근을 권장하고 나서면서 예상 밖 논쟁이 벌어졌다. 사무실에서 드러난 남성들 맨다리와 다리털을 두고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다리털 괴롭힘 을 뜻하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유리코 코이케 도쿄도지사는 지난 4월 기존 쿨 비즈 (Cool Biz)를 확대한 도쿄 쿨 비즈 를 도입했다. 정장과 넥타이 대신 티셔츠와 운동화 등 격식 없는 복장을 허용하고, 업무 특성에 따라 반바지 착용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기록적인 폭염 속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