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4T11:39:30

'평택을 출마' 조국 "제가 나서야 국힘 후보·황교안 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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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경기 평택을 재선거 출마 배경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같은 경우 후보난을 겪고 있다면 국민의힘은 후보가 각축을 하고 있다 며 (평택을이) 국민의힘에게는 평지고, 민주당 또는 다른 범민주 진보 진영엔 험지라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 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19, 20, 21대 총선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당선된 험지 중 험지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이기 때문에 제가 평택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제 명분에 맞다고 생각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 현 시점의 평택을을 보면 국민의힘 후보가 넘친다. 3선을 한 유의동 국민의힘 전 의원과 다른 몇 분이 계셔서 국민의힘은 넘친다 며 국민의힘 후보로 누군가 결정될 것이고 또 부정선거 음모론자 황교안 전 총리도 나와 있다 고 언급했다.이어 이런 분들을 꺾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즉 국민의힘 제로 극우 내란 세력 심판 제로 를 위해 누가 가장 경쟁력 있는지를 (평택주민들이) 판단할 것 이라며 제가 나서야 국민의힘 후보, 황교안을 꺾을 수 있다고 본다. 현재 민주당이나 범민주 진보 진영 후보가 계시지만 평택 주민들도 잘 모르신다 고 했다. 단일화를 염두에 뒀나 라는 물음엔, 아직 50일이나 남았는데 단일화 이야기할 때는 아니라고 본다 며 교통, 물류, 돌봄 문제가 심각한데 이를 누가 해결할 수 있느냐에 대해 평택 주민들이 판단할 것이라 본다 고 답했다. 김재연 상임대표 등 진보당의 출마 철회하라 평택을이 험지가 맞느냐 주장에 대해선 민주당이든 진보당이든 다른 정당에서 후보를 내면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날 수가 있나 라며 저희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내지 않는 곳에 (후보를) 내야 하나. 그건 아니라고 본다 고 했다. 평택을 내 조직 규모 등 취약점 보강 방안과 관련해선 당 조직력으로 승부할 수는 없다고 본다. 평택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 이 두 가지를 두고 제가 하루에 몇 만보 걸어서라도 직접 평택 주민들과 만나고 설득하는 일을 지금부터 50일간 계속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부산 북갑 보궐선거 전망에 대해선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 무소속 출마한다고 들었는데 국민의힘이 공천을 줄 리가 만무하지 않나.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될 것 이라며 부산 사람들 기질상 한동훈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진보·보수를 떠나 그런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