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관망 속 저가 매수 선행에 반등 마감…2.02%↑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7일 중동 정세 전개를 둘러싼 관망 분위기 속에서 장기 휴장 동안 나스닥 강세와 해외 증시 상승을 반영한 저가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마감했다.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657.39 포인트, 2.02% 올라간 3만3229.82로 폐장했다.장중 최저인 3만2671.52로 출발한 지수는 3만3264.22까지 치솟았다가 약간 숨을 고르고서 장을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9669.68로 618.97 포인트 뛰었다.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32%, 석유화학주 1.65%, 건설주 0.51%, 시멘트·요업주 1.44%, 식품주 0.10%, 금융주 0.81% 상승했다.하지만 변동이 심한 제지주는 0.04%, 방직주 0.26% 하락했다.지수 구성 종목 중 493개가 오르고 469개는 내렸으며 133개는 보합이다.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2.76%, 롄화전자(UMC) 8.77%, 타이다 전자 5.94%,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34%,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1.58%, 화퉁 5.77%, 기판주 신싱 8.67%, 난야과기 2.74%, 롄쥔 7.05%, 언마오 8.24%, 난뎬 9.86%, 리왕 6.27%, 췬롄 0.96%, 타이광 전자 3.59%, 광성 4.75%, 즈방 1.57%, 진샹전자 2.43%, 가오리 4.39%, 왕훙전자 5.81%, 리지전자 0.93%, 촹이 1.94%, 징위안 전자 3.47%, 젠처 1.35%, 전자부품주 궈쥐 4.07%, 대만 플라스틱 3.49%, 철강주 스지강 4.37%, 타이다 화학 2.12%, 타이완 유리 2.87%, 타이완 시멘트 1.27%, 궈타이 건설 1.12%, 창룽해운 0.25%, 완하이 해운 1.79%, 식품주 퉁이 0.14%, 장화은행 1.46%, 퉁이증권 1.25%, 췬이증권 1.44%, 카이지 금융 3.27%, 위산금융 0.78%, 위안다 금융 1.42%, 중신금융 2.39% 올랐다.롄마오(聯茂), 다량(大量), 쉰신(訊芯)-KY, 신윈(辛耘), 창신(昶昕)은 급등했다.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052%, 화방전자 2.61%, 치훙 1.93%, 유다광전 3.56%, 르웨광 2.49%, 췬촹광전 2.43%, 자오허 6.88%, 정원 7.25%, 푸차이 8.39%, 리청 4.95%, 위잔 2.75%, 징펑 2.51%, 광바오 과기 1.72%, 푸스다 1.86%, 친청 1.31%, 웨이촹 1.20%, 자쩌 0.73%, 웨이잉 0.44%, 화타이 1.79%, 웨이성 3.31%, 양밍해운 0.77%, 창룽항공 1.29%, 대만고속철 0.56%, 철강주 다청강 0.78%, 위룽차 1.29%, 중화차 1.81%, 중화화학 2.08%, 중화펄프 2.66%, 롄방은행 0.48%, 상하이 상은 0.38%, 푸방금융 0.11% 저하했다.융광(永光), 리완리(立萬利), 썬웨이 에너지(森崴能源), 융웨이 HD(永崴投控), 중푸(中福다량)는 급락했다.거래액은 5643억4200만 대만달러(약 26조4676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유다광전, 화방전자, 롄화전자, 주둥퉁이 대만주식 증장(主動統一台股增長)의 거래가 활발했다.애널리스트는 시황에 관해 대만 증시 상승폭이 뉴욕 증시보다 큰 것은 투자자들이 미·이란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이 조만간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내놓으면 시장에 긍정적이지만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대만 증시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