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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3T21:00:22
800만원 명품백 빌려가 짝퉁 바꿔친 시누이…남편은 가족이잖아
원문 보기800만원대 명품 가방을 빌려 간 시누이가 이를 중고업체에 팔아버린 뒤 정교한 가품으로 바꿔 돌려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남편과 시어머니가 오히려 피해를 호소한 아내에게 이해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누이에게 빌려준 명품 가방이 가품으로 바뀌어 돌아왔다 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결혼 당시 자신의 돈으로 구매한 800만원대 명품 가방을 두고 열심히 일해 스스로에게 준 첫 선물이라 애지중지하던 가방 이라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한 달 전 시누이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다며 가방을 하루만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평소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데다 남편의 부탁까지 있어 A씨는 가방을 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