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2T21:00:00

석유 최고 가격제 시행 3달째…하루 한 곳꼴로 주유소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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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석유 최고 가격제를 시행한 이후 석 달 동안 하루 평균 한 곳꼴로 주유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 주유소들의 경영난이 극심해지면서 폐업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1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는 총 1만296개로 집계됐다. 석유 최고 가격제 시행(3월 13일) 전날 전국 주유소 수가 1만392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3개월간 총 96곳이 줄었다. 단순 계산하면 하루에 한 곳꼴로 영업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