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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28T01:30:21
오세훈, 서소문고가 사고 현장 재차 방문…구의역 참사 현장 찾아 추모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하지현 조기용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사고 발생 이후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한 오 후보가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4번째다.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소문 사고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 권한대행과 함께 상황을 점검했다. 같은 시간 방문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안전 관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오 후보는 특히 철도 위 낙하물로 인한 시민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는 점을 감안해 신속하게 개통하되, 철거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 강조했다고 오 후보 측이 전했다.오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현장도 찾았다. 구의역 참사는 지난 2016년 5월 28일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진 사고다.오 후보는 지난 26일 서소문 사고 발생 직후 공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 뒤 현장을 두 차례 방문한 바 있다. 전날에도 사고 현장과 함께 희생자 빈소를 비공개로 찾아 조문했다.오 후보는 이날 밤 예정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 전까지 공개 일정을 수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오는 29일~30일 사전 투표가 진행되는데, 첫날인 29일 투표에 참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cusem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