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5:48:00
與 ‘1회 토론’ 고집에 野 “역대급 침대축구… 역전 극장골 먹을 것”
원문 보기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경기 등에서 후보자 TV 토론회가 한 차례만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정해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토론회 이외에 언론 단체, 방송사 등이 주관하는 토론회에는 일정 등을 이유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들이 토론을 피하고 침대축구에 돌입했다”고 비판했다.중앙선관위 산하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최근 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에게 27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TV 토론회를 진행하겠다는 일정을 통보했다. 중앙선관위는 앞서 여야 서울시장 후보에게도 28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TV 토론회 실시 계획을 전달했다. 두 곳 모두 사전투표(29~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직전 심야 시간에 TV 토론이 예정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