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0T06:52:28
대전 공장 화재…李 “사고수습·인명구조에 자원 총동원”
원문 보기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장비 및 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관계 당국으로부터 사건 보고를 받은 뒤 이러한 지시를 내렸다. 또 “신속한 인명 구조과 함께 구조 인력의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중상 24명, 경상 29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만 내부에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인명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 화재 현장에는 장비 70여 대와 소방인력 240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