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2T21:25:32

심야엔 충전, 피크땐 송전… 전기차 ‘전력 자산화’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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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요국이 전기차를 자국 에너지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22일 완성차 업계를 종합하면 한국을 비롯해 영국·미국·일본·네덜란드 등은 전기차를 전력 자산으로 활용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양방향으로 전력을 주고받는 ‘V2G(Vehicle to Grid)’ 기술을 활용하려는 것이다.V2G는 전력 수요가 낮은 심야 시간대에는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에는 차량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