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9T01:06:13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막자 지수형 ETF로…규제 후 자금 이동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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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투자 문턱을 높이자 자금이 지수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이동하고 있다. 하루 10조원을 웃돌았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거래대금은 1조원 아래로 줄어든 반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등을 추종하는 ETF에는 수천억원대 자금이 유입됐다. 고위험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투자를 완전히 접기보다 규제를 덜 받는 지수형 상품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