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1T01:46:38

與 "선관위 부실투표 관리로 국민 분노…최고 수위로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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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하는 데 이어, 당내에 선거제도개혁TF를 구성해 선거법 개정 등 제도 개선에도 착수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투표 관리로 엄청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며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최고 수위의 조치를 다해서 국민께 응답해야 한다 고 했다.이어 한병도 원내대표가 정말 일을 잘한다. 신속하고 분명하게 우리 당의 입장을 표명하고 또 오늘 그 실천과 행동의 일환으로 국회 본회의까지 열게 됐다 며 국민들이 분노하는 부분에 대해 민주당이 단호하게 대처하자 고 했다.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이재명 정부와는 실질적으로는 무관한 일이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무책임한 결과에 대해 단호하게 조치하고, 똘똘 뭉쳐 우리의 목소리를 내자는 말씀을 드린다 며 늘 그랬듯 당정청은 원팀, 원보이스 라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보고된다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앞장서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 고 했다.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다 며 (오늘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이거 하나만 원포인트로 하더라도 (국정조사 계획서 보고를) 해야 한다. 다음주에 바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할 것 이라고 했다.선관위 개혁을 위한 선거법 개정 등 제도 개선 방침도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선거제도개혁TF와 관련해 선관위와 관련된 법안과 제도를 모두 뜯어고치겠다 며 그래서 이번에 선관위 문제는 국민이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바로 잡겠다는 자세로 원내가 임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