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31T20:59:42

美국적 여기자, 이라크서 납치… “친이란 민병대 소행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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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작전이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적의 여성 기자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납치됐다고 로이터가 31일 보도했다. 국무부가 보도를 인지했다고 밝힌 가운데, CNN 방송의 국가 안보 분석가인 알렉스 플릿새스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내 친구 셸리 키틀슨이 납치됐다”며 이라크 내 친(親)이란 무장 세력이자 시아파 민병대 중 하나인 ‘카타이브 헤즈볼라’에 의해 바그다드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