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임 상임위원장 법사 서영교·행안 권칠승·복지 소병훈 선출(종합)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우지은 김윤영 기자 = 국회는 31일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국회 법사위·행안위·복지위 위원장직을 신규 선출했다.신임 법제사법위원장으로는 4선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재적 295명 중 총투표수는 240표, 찬성표는 165표를 얻었다. 법사위는 그간 추미애 위원장 체제로 운영됐으나, 경기지사 출마로 공석이 됐다.신임 행정안전위원장으로는 3선 권칠승 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총투표수 240표 중 189표의 찬성표를 받았다. 기존에 행안위를 이끌던 신정훈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목표로 뛰고 있다.보건복지위원장 자리에는 3선 소병훈 민주당 의원이 앉게 됐다. 총투표수 240표 중 187표의 찬성표를 받았다. 그간 위원회를 이끌어 온 박주민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직에 도전해 본경선을 치르는 중이다.이들은 오는 5월 여야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 및 새 원구성까지 두 달간 상임위를 이끈다.서 의원은 이날 법사위원장 선출 직후 검찰개혁을 시작했다. 언론개혁, 사법개혁까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그 문을 지키겠다 며 국민이 원하는 법안을 제대로 통과시켜 대이재명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국민의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권 의원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비롯한 수사 체계 개편 논의에서 국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고 보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형사사법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며 행정통합과 지방행정 혁신 역시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 라고 행안위원장 선출 후 포부를 밝혔다.소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이후 보건과 복지는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국가 책무이며 그 어떤 정책보다 현장에서 체감돼야 할 분야 라며 길지 않은 임기지만 무게와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now@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