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1T00:51:04

뇌물 받고 측근 심었다 김정은 격노, 군 실세 박희철 공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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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정·군 연합회의를 소집해 박희철 전 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과 측근들의 부정부패 사건을 공개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했다. 박 전 부국장은 조직권과 인사권을 이용해 지난 4년간 뇌물을 받고 측근들을 주요 직위에 배치한 혐의를 받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평양에서 진행된 당·정·군 연합회의에서 박 전 부국장과 그 추종자들의 특대형 부정부패 행위를 폭로하는 자료 통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총비서를 비롯해 당과 정부, 군 지도부는 물론 조선인민군 각급 지휘관, 성·중앙기관과 당·정권기관 관계자, 주요 공장·기업소 책임자, 규율조사 부문 및 사법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